이틀전 가족들과 구토란펜션 1박을 하고 왔습니다.
구토란방을 이용했는데, 밤에 개구린지 두꺼비인지 방뒤에 연못에서 울어대는 소리에 가족들 모두 밤새 잠한숨 못잤네요
거의 수십마리의 소리는 기차화통 소리는 저리 가라였습니다.
너무 힘들어 12시경 주인분께 전화를 하니 전화를 안받아 견디다 견디다 3시경 여러차례 문자도 했습니다.
아침에 화가 너무나서 주인분께 전화를 했습니다.
이정도 개구리 산란기 소음이면 객실에 손님을 안받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아니면 사전에 얘기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주인분은 자연의 소린데 어떡하냐고!!
너무 화가났습니다. 저희 옆방에 머물던 분들도 밤새 잠을 못잤다며 짜증내면서 퇴실을 하드라구요
그래도 저희 퇴실시까지 주인분이 내려와 미안하다고 한마디 말만 했어도 제가 이렇게 후기까진 남기지 않았을 겁니다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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